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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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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2 55회 아빠와 숨바꼭질 죽은 딸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었던 아버지의 어긋난 부성애정보와 이슈 2022. 7. 23. 22:28
심야괴담회 시즌2 55회에 소개된 아빠와 숨바꼭질은 늦은 밤 아버지를 따라 회사 사무실에 갔다가 기이한 경험을 하는 이야기다. 아버지와 단 둘이 지내던 제보자는 아버지의 회사에 급한 일이 생기자 집에 혼자 있기가 무서운 나머지 회사에 따라갔다가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된다. 제보자는 귀신을 본 것은 물론이고 유괴범에게도 쫓기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만약 때마침 아버지가 CCTV를 보지 않았다면 사연의 주인공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수도 있었다. 늦은 밤 아빠와 함께 사무실로 간 제보자 때는 2007년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던 제보자 민준 씨는 엄마가 산후조리원에 계셨기 때문에 당분간 아버지와 단 둘이 지내야만 했다. 아버지와 집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있던 어느 날 아버지의 회사에서 전화가 걸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