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뱉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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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36회 최유정이 전하는 무서운 이야기 뱉으면 안 돼정보와 이슈 2021. 12. 3. 20:22
심야괴담회 36회에는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출연해 실감 나는 연기와 담백한 말투로 뱉으면 안 돼를 소개했다. 굉장히 무서운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말투가 너무 차분해서 과연 괴담의 묘미를 잘 살릴까 했는데 생각보다 이야기를 잘 전달해서 그녀의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 들었다. 지금부터 최유정이 전하는 무서운 이야기 뱉으면 안 돼를 리뷰해 보겠다. 17살의 정민 씨는 어릴 적부터 전북 고창군 해리면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성장했다. 유독 물안개가 많이 끼는 이곳은 너무 시골이었기 때문에 정민 씨가 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새벽 일찍 출발을 해야 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짙은 어둠과 자욱한 안갯속을 걸어가던 정민 씨는 갑자기 정체불명의 방울소리를 듣게 된다. 이 방울소리는 한참을 울리다가 갑자기 뚝 끊기더니 낯선 여..